전 세계적 영적 스승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 연구 바이블!
마더 테레사에게 상찬 받은 저자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화제작 『호모 스피리투스』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과학자이자 의사로서 전 세계적 영적 스승이 된 호킨스 박사는 이 책에서 태초부터 시작된 인간 의식 진화의 본질을 분석하는 한편, 영적 신인류 호모 스피리투스에 대한 전망을 제시한다. 또한 구도자들과의 폭넓은 질의응답을 통해 올바른 깨달음의 길로 이끄는 명쾌한 답과 보다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호모 스피리투스(Homo Spritus)’는 호모 사피엔스 이후 진화하는 영적 신인류를 뜻하며 “내재와 초월을 넘어 신성의 빛으로 가득한 깨달음의 나, 무한한 나”에 이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와 『의식 수준을 넘어서』에 이은 판미동의 <데이비드 호킨스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저자의 대표작『의식혁명』, 『나의 눈』을 비롯한 미출간 화제작들도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 ‘깨달음’이라는 궁극적 목적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영적 질의응답의 광대한 여정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의 저자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운동역학’을 통해 인간의 의식 세계를 과학적으로 입증해 낸 선구자이다. 『호모 스피리투스』는 『의식혁명』에서『나의 눈』으로 이어지는 초기 3부작의 완결편으로 약 850의 의식 수준에서 역사적으로 인간계의 궁극적 가능성이었던 1,000에 이르기까지 인간 의식의 진화에 관한 설명을 완료하고 있다. 총 5부로 이루어진 본문은 주로 문답형식으로 접근과 이해가 쉽게 구성되어 있다. 사회‧역사적 예를 통한 집단적 에고 분석, 종교적‧영적 오류에 대한 진단뿐 아니라 영적 수행과 일상생활의 조화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올바른 수행의 길을 찾는 독자들을 위한 깨달음의 길을 보여 준다.
◆ 영적 신인류 ‘호모 스피리투스’의 전망
21세기의 인류는 어떻게 의식의 진화를 겪어 왔는가? 또 앞으로 어떻게 진화해 나갈 것인가?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인류 의식의 질적 도약으로 인해 깨달은 인간 호모 스피리투스가 탄생했다고 말한다. ‘호모 스피리투스(Homo Spritus)’는 호모 사피엔스 이후 진화하는 영적 신인류를 뜻하며 “내재와 초월을 넘어 신성의 빛으로 가득한 깨달음의 나, 무한한 나”에 이르는 것이 특징이다. 저자는 “깨달음의 가능성은 과거 천년의 인간 진화에 비해 천 배 이상 높은 것으로 추정되며 지금 인류의 의식 수준은 역사상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생명의 원시적 출현에서 시작해 인간 에고로서의 진화를 거쳐, 영적 깨달음의 실상과 에고의 초월에 이르기까지 진화를 거듭해 온 의식의 토대 및 본질을 되짚어 간다. 진실의 수준이 1에서 1,000까지로 측정되는 ‘의식 지도’상에서 최고 수준인 999.8로 측정된 이 책은 호모 스피리투스의 시대인 21세기의 고전이 될 만한 뛰어난 영적 분석과 통찰로 가득 차 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한국어판을 위한 서문)
-머리말
-서문
-감사의 말
-경고
-서론
-프롤로그
-사전 정보 노트
-설명
1부 과정
1장 스승과 제자
2장 영적 정보와 수행
3장 영적 정화
4장 ‘에고’와 사회
5장 영적 실상
6장 각성
2부 신성의 각성
7장 참나의 근본적 실상
8장 신비가
9장 깨달음의 수준들
10장 신의 본성
3부 장애
11장 세계의 초월
12장 감정
13장 ‘마음’
14장 고려 사항
15장 카르마
16장 최후의 문
4부 초월
17장 내면의 길
18장 ‘무심’
19장 가슴의 길
5부 재맥락화
20장 전망
21장 영적 연구
22장 적용
23장 호모 스피리투스
6부 부록
부록A 각 장의 진실 수준 측정
부록B 의식 지도
부록C 의식 수준 측정법
부록D 양자 역학
부록E 참고 문헌
-저자에 대하여
논어(論語)
‘불법(佛法)’은 가장 정심(精深)하며, 그는 세계 모든 학설 중에서 가장 현오(玄奧)하고 초상(超常)적인 과학이다. 만약 이 한 영역을 열려면 반드시 속인(常人)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주의 진상(眞相)은 영원히 인류의 신화가 될 것이며, 속인은 영원히 자신의 우매한 견해로 그어놓은 틀 속에서 기어다니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불법’은 도대체 무엇인가? 종교인가? 철학인가? 이것은 단지 ‘현대화된 불교학자’의 인식일 뿐이다. 그들은 이론만 배울 뿐, 그것들을 철학 범주의 것으로 여기고 비판적으로 배우면서 이른바 연구를 한다. 사실 ‘불법’은 단지 경서(經書) 중의 고만한 것만이 아니며, 그런 것은 다만 ‘불법’의 초급층차(初級層次)의 법일 따름이다. ‘불법’은 입자(粒子)・분자(分子)에서 우주에 이르기까지, 더욱 작은 것에서 더욱 큰 것에 이르기까지, 일체 오묘한 비밀(奧秘)을 꿰뚫어보며, 포괄하지 않는 것이 없고, 빠뜨리는 것이 없다. 그는 우주의 특성 ‘眞(쩐)・善(싼)・忍(런)’의 부동(不同)한 층차의 부동한 논술로서, 다시 말해서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도(道)’이자 불가(佛家)에서 말하는 ‘법(法)’이다.
현재 인류의 과학이 아무리 발달했다 하더라도 단지 우주의 오묘한 비밀의 일부분일 뿐이다. 우리가 ‘불법’ 중의 구체적인 현상을 제기하기만 하면 어떤 사람들은 “지금은 이미 전자시대며, 과학이 매우 발달했고, 우주선이 다른 별에까지 날아갔는데, 아직도 이렇게 낡은 미신을 이야기하는가.”라고 할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컴퓨터가 아무리 발달했다 하더라도 사람의 두뇌와는 견줄 수 없으며, 사람의 두뇌는 지금도 여전히 투철하게 연구해 내지 못하는 수수께끼다. 우주선이 아무리 높이 난다 해도 우리 인류가 존재하는 이 물질공간을 벗어나지 못했다. 현대 인류의 지식으로 요해(了解)할 수 있는 것은 다만 극히 얕고 아주 작은 한 점에 불과하며, 진정하게 우주의 진상을 인식하는 것과는 거리가 너무나도 멀다. 일부 사람들이 심지어 객관적 현상으로 존재하는 사실을 감히 정시(正視)하지 못하고, 감히 건드리지 못하며, 감히 인정하지 못하는 까닭은, 이런 사람들이 너무나도 보수적이어서 전통적인 관념을 개변하여 사유(思維)하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주・시공(時空)・인체의 수수께끼를 완전히 밝혀낼 수 있는 것은 오직 ‘불법’뿐인바, 그는 진정한 선과 악, 좋고 나쁨을 구분할 수 있으며, 일체 그릇된 견해를 타파하고 올바른 견해를 가져다줄 수 있다.
현재 인류과학의 지도사상은 그것에 대한 발전 연구를 단지 물질세계 내에 국한하여, 일종의 사물이 인식된 후에야 비로소 그것을 연구하는, 이런 한 갈래 길을 걸을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우리 이 공간 중에서는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지만 객관적으로 존재하며, 또 우리 이 물질공간에 반영되어 오는 현상, 확실하고 확실하게 나타나는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감히 건드리지 못하고 분명치 않은 현상으로 여긴다. 고집스러운 사람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억지로 이유를 찾아 자연현상이라고 하고, 다른 의도가 있는 사람은 마음을 어기고 일률로 미신이란 큰 모자를 씌우며, 추구가 진지하지 못한 사람은 과학이 발달하지 못했다며 회피한다. 만약 인류가 자신과 우주를 새롭게 인식하고 굳어진 관념을 개변할 수 있으면 인류에게는 비약(飛躍)이 있을 것이다. ‘불법’은 인류를 위해 무량무제(無量無際)한 세계를 철저하게 밝힐 수 있다. 천고 이래 인류, 물질이 존재하는 각개 공간, 생명과 전체 우주를 원만(圓滿)하고도 분명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불법’뿐이다.
리훙쯔(李洪志)
http://kr.falundafa.org/book/HTML/zfl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