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베스트셀러 《천상의 예언》의 뒤를 잇는 놀라운 모험
“진정한 세계를 만나기 위한 그 열두 번째 비밀을 찾아서”
지금까지 수백만 독자들은 『천상의 예언』과 『열 번째 예언』, 『샴발라의 비밀』, 『천상의 비전』 등이 밝혀
준 영적 통찰력을 받아들이고, 동시성과 영적인 목적이 지닌 강력한 힘 앞에서 마음을 열었다. 역사의 최종 목적은 다름 아닌 영적인 삶을 살기 위한 것이다. 삶이란 프로그램은 태초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이루어져 왔다. 이를 밝히는 것이 바로 우리가 현재 겪고 있는 의식의 성장 단계인 ‘열두 번째 예언’이다.
의식의 혁명은 도도히 흐르는 역사 속에서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이를 기록한 연작 ‘천상 시리즈’의 최신판 『열두 번째 예언』은 수많은 독자가 오랫동안 기다려 온 만큼 위태로운 이 시대를 타계할 새로운 묵시를 전해 줄 것이다.
“‘진실의 법칙’이 상황을 지배한다.”
진정 원하는 세계로 나아가고 싶다면 진실에 집중하라!
온 세상 전체가 기만하는 시대에는 진실을 말하는 것이, 곧 혁명적인 행위다. — 조지 오웰
우리는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에 자신의 신념을 강요당하고 있다. 학교, 직업, 결혼, 심지어 종교까지. 유물론적 논리에 갇혀버린 표피적인 세계는 더 이상 우리에게 가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 우리는 각자 결단을 내려야만 한다. 진화된 의식으로 나아가기 위한 ‘절대적이고 엄정한’ 진실의 법칙을 따를 것인지, 거짓된 세계에서 발생하는 두려움과 불길한 예감에 쫓길 것인지를.
베스트셀러 ‘천상 시리즈’의 저자이자 영적 전달자인 제임스 레드필드는 세계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것은 개인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일갈한다. 우리는 타인에게 영향을 주고, 신념의 변화는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많은 이들을 고양시킨다. 의식의 혁명도 이 같은 방식으로 일어난다. 결국 우리가 겪고 있는 이 혼란에서 빠져나갈 유일한 길은 삶을 추구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뿐이다. 이는 무모하지만 ‘혁명적인 행위’인 동시에 진정한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시발점이 될 것이다.
“더 높은 의식 수준에서는 해도 괜찮은 거짓말이나 왜곡이 없다네. 진실의 법칙은 절대적으로 엄정하지. 우리가 인
식할 수 있는 최고 수준으로 정직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돼. 에너지와 명료성을 잃기 때문에 우선
자기 자신부터 피해를 보고, 진실과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
하니 그들에게도 피해를 주게 되는 거지.” — 81쪽
. 이제 잠에서 깨어나 진실에 눈뜬 사람에게 남은 의문은 단 하나다. 이 신비로운 세계가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며, 어떻게 해야 그 비밀을 발견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 물질주의적 세계관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이때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감지하고 있다면, 또한 진될과 통합된 사람들이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믿는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적인 진실을 말해야 한다.
▶ 지은이
제임스 레드필드 James Redfield
앨라배마 주 오번 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면서 도교와 선(禪) 등 동양 철학을 연구한 저자는 이후 상담 교육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고 15년 넘게 학대받은 청소년들을 위해 상담 치료사로 활동했다. 그러던 중 내담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인간의 잠재력과 직관에 대한 이론 연구에 몰두하면서 심리학, 철학, 생태학, 역사 등 수많은 분야에 접근, 그것에 대한 통섭의 결과를 『천상의 예언』을 통해 보여 준다.
따라서 이 소설은 존재의 보다 넓은 의미를 탐구하는 사람들에게 심리학적으로 영적인 움직임을 다시 이해하고, 인간 의식을 개선시키며, 나아가 성스러운 삶을 되찾는 데 중요한 힌트를 던진다. 특히 영적 체험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한 노력의 결집체로서 전 세계에 ‘통찰’이라는 진정한 개념을 알렸으며, 『천상의 예언』부터 최신작 『열두 번째 예언』까지 연작 「천상 시리즈」를 통해 총 12개의 통찰을 소개하고 있다. 『천상의 예언』과 후속편들은 34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부가 넘게 팔렸고, 특히 『천상의 예언』은 1994년부터 3년이 넘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머무르며 애독서로 자리 잡았다. 또한 2006년에는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낸 이 소설은 우리 삶에서 발생하는 이상한 우연의 일치에 초점을 맞추고 진화된 의식의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모델을 제시한다. 그는 이 선구적인 작품을 통해 이탈리아 상원에서 수여하는 <대통령 메달>을 포함해 국제 신사상(New Thought) 협회의 <올해의 인도주의상>, 위즈덤 미디어그룹의 <월드뷰 상> 등을 받으며 그 공헌을 인정받았다.
제임스 레드필드가 쓴 소설에는 최근에 나온 『열두 번째 예언』을 비롯하여 『천상의 예언』과 『열 번째 예언』,『샴발라의 비밀』 등이 있고, 그 밖에 『천상의 예언: 아홉 개의 통찰력 체험 가이드 』,『열 번째 예언: 체험 가이드』, 『기적은 이미 일어나고 있다』 등의 논픽션을 출간했다.
▶ 옮긴이
주혜경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심리상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카이스트 전산팀, 삼성 SDS 교육개발팀장을 거쳐 성공회대학교 강사, 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프로를 꿈꾸는 그대에게』, 『이야기로 보는 밀레니엄 주부의 인터넷 하루』가 있고 『국가폭력과 세계의 진실위원회』를 옮겼다.
★ 『천상의 예언』 완역판과 제임스 레드필드의 최신작 『열두 번째 예언』 동시 출간!
3년간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2천만 부 이상 판매, 34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된 『천상의 예언』 완역판이 그의 신작 『열두 번째 예언』와 함께 ㈜민음인에서 동시 출간된다. 특히 “온 세상이 기만하는 시대에 진실을 말하는 것이 곧혁명적인 행위다.”라는 조지 오웰의 말을 첫머리에 장식한 『열두 번째 예언』은, 진실과 거짓을 구별하는 삶의 방식만이 시대의 혼란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독자들에게 시사한다.
동시성을 지속하기
의식의 대화
줄에 맞추기
이념의 인식
신과의 연결
위대한 위임
채널을 맞추는 기술
하나 되려는 의도
통찰, 그리고 마음 열기
하늘이 아는 일
영향력
귀환
에필로그
감사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