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시간 관리

출판사 판미동 | 발행일 2013년 8월 30일 | ISBN 978-89-601-7909-7

패키지 소프트커버 · 국판 148x210mm · 320쪽 | 가격 14,000원

책소개

■ 붓다의 시간관리:  내 인생의 꼭 맞는 속도를 찾는 8가지 방법

 

 이 책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신의 정원’을 발견할 수 있는 놀라운 영감과 실용적인 지침을 선물한다. _틱낫한

 

정신적 구루이자 세계적인 불교 학자가 말하는 새로운 타임 프레임!

“더 늦지도, 너무 이르지도 않게 흘러라!”

족첸의 족은 ‘완벽한’을, 첸은 ‘위대한’이라는 뜻을 말한다. 즉, 족첸은 티베트 전통에서 가장 높은 가르침이라 할 수 있다. 『붓다의 시간 관리』는 족첸의 라마인 라마 수리야 다스가 쓴 시간 관리법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매 시간, 매 분은 단순히 미래에서 현재로, 그리고 과거로 행진하듯 나아가지 않는다.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선형적으로 흐르는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지를 다루는 방법들이 아니다. 정신없는 변하는 디지털 세계와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살아남는 법도 아니다. 라마 수리야 다스는 『붓다의 시간 관리』에서 진정한 시간 관리란 우리 각자가 의미 있는 삶을 향해 나아가게끔 만드는 인생 관리법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책의 서두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불교는 시간과 그 운용 방법을 심오하게 다루는 학문이다.

나는 이를 통해 세상이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지라도

중심을 잃지 않고 조화롭게 사는 법을 공부해 왔다.

따라서 나는 당신에게 필연적이며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행진과

평화롭게 공존하는 법을 보여 주고자 한다.

꽉 짜인 일정과 계속되는 변화 속에서

더 이상 우리가 희생자가 아니라 주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과

자신만의 속도를 통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고요하게,

쫓기거나 지배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려 주고 싶다.

기억하라. 우리가 맞닥뜨린 어떠한 문제 속에서도

멈추고, 호흡하고, 우리의 중심을 발견하고, 점검할 때

그 모든 순간은 무한대의 가능성과 기회를 갖는다.

라마 수리야 다스는 먼저 우리가 삶에서 느끼는 초조함과 불안, 삶에 대한 중압감에 대한 궁극적 원인을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 부족한 것이 무엇이며, 과연 무엇을 진정 원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자신만의 속도를 찾을 수 있다. 이때 바로 우리는 한정된 시간의 개념에 스스로가 얼마나 얽매어 있는지를 깨닫고, 더욱 단순하고 집중된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는 당신의 생각, 불안, 과거와 현재에 붙들린 당신 스스로가 붙인 꼬리표를 털어 내야 한다는 의미다.

 

붓다, 깨달은 자가 말하는 시간에 대한 8가지 착각

실제로 당신은 세상의 모든 시간을 가지고 있다!

“시간이 없다.” “시간에 쫓긴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이 입에 달고 사는 것이 바로 이 말이다. 거의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시간에 얽매이고 쫓기며 하루하루 ‘시간의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간다. 여기서 우리는 세상의 속도를 따라잡기 위해 우리가 어마어마한 비용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을 집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시간에 쫒기는 현대인들의 대다수는 고혈압이나 불면증, 소화불량 등을 달고 산다. 또는 성급한 마음에 제대로 배출되지 못한 감동들은 마음의 응어리로 남아 병이 되기도 한다. 라마 수리야 다스는 우리 각자에게는 태초부터 부여받은 리듬과 속도가 있으며, 이를 거스를 때 몸과 마음은 균형을 잃는다고 강조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는 그 무언가를 ‘하는 인간(human doing)’이 아니라 ‘존재하는 인간(human being)’이다. 시간의 직선 축에서만 사는 삶은 값비싼 비용을 물어야 한다. 우리는 자주 목적과 의미만을 좇는 오류를 범하는데, 이로써 가장 믿을 만한 자신과의 연결을 잃어버리고 만다. 더욱 빨라지는 속도에 적응하고자 노력하지만, 이 속도는 우리에게 계속 바쁘다는 느낌을 갖도록 할 뿐 좀처럼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게 만든다. 우리는 러닝머신 위에서 정신없이 앞으로 달려간다. 그러다 보니 가속도가 붙고 멈출 수 있는 마지막 감각마저 잃는다. 우리는 적응하는 데 선수다. 하지만 세상을 채워가는 복잡함과 빠르기는 그 운행 속도에 적응해 가는 것뿐 아니라 다른 것까지 요구한다.

우리는 자신만의 속도를 자연의 순환을 통해 이해하고 그 흐름에 따라 몸과 마음을 새로이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저자는 이를 위해 복잡한 머리와 심난한 마음을 정화시키는 호흡법과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보여주는 명상법 등 지금껏 보아온 시간 관리법과는 전혀 다른 비법들을 제시한다. 이러한 구체적인 방법들은 하루 24시간에 맥없이 끌려 다니던 인생을 좀 더 장기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한편, 순간에 집중하는 삶, 더욱 가치 있고 조화로운 삶으로 이끌어 준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이 아닌 집중

“숨 쉬자, 미소 짓자, 긴장을 풀자.”

과학자들과 의사들은 요즘 명상의 다양한 효과를 계속 발견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들은 정기적인 명상이 혈압을 낮추고 심장마비나 뇌출혈, 심부전의 위협을 줄여 준다고 발표해 왔다. 게다가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의 분비를 줄이고 심장마비를 유발하는 염증성 진행을 늦춰 준다고 했다. 또한 명상이 기억력과 인지력, 집중력, 시간 조절의 다른

측면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다. 예를 들면 온라인으로 발행되는 학술지 《플로스 바이올로지(PloS Biology)》의 연구 발표에 따르면 ‘호흡 휴식’ 등 호흡 수련을 석 달간 계속하면 집중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한 번에 여러 가지 방향으로 집중하도록 요구하는 현 사회에서 집중과 관련한 문제를 갖지 않은 사람이 과연 있을까.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붓다의 시간 관리』는 자신만의 삶의 속도를 찾는 8가지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면서, 그 실천 방법으로 ‘시간 비우기’와 ‘마음으로 살피는 순간’을 정리해 놓았다. 이는 시간의 환기를 통해 꽉 막힌 뇌를 활성화시키며 지금 이 시간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게 해준다. 특히 앉은 자리에서 실행할 수 있는 ‘숨쉬기 휴식’이나 ‘코로 호흡하는 방법’, ‘이미지 트레이닝’ ‘심장 박동에 집중하기’ 등은 긴장과 스트레스에 쫓기는 직장인들에게 통찰력과 창조적 에너지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1_자연적인 시간을 인식하기 현대 시간이 누르는 인위적인 제압에서 깨어나는 방법. 성장, 변화, 퇴락으로 이어지는 자연적인 다양한 순환을 재발견할 수 있다.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당신의 의지를 강화시켜 줄 수 있는 간단한 명상 혹은 ‘숨쉬기 휴식’을 배워 본다.

2_고양된 자아와 시간 보내기 고양된 자아를 위한 시간 갖는 방법. 고양된 자아는 당신 안에 있는 존귀함이고, 가장 깊은 내면의 본성이다. 이는 이랬다저랬다 하고, 오늘 다르고 내일 달라지며, 변화하는 순간적인 기분에 사로잡힌 작고 분리된 자아와 대비된다. 당신은 시간에 대한 압박과 산만함을 덜 느끼게 되고, 시간을 적이나 훼방꾼이라기보다는 동료이자 친구로 여기게 될 것이다.

3_점점 더 깊게 빠져들기 삶의 흐름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방법. 그리고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아버지 시간의 태엽과 순환하는 어머니 대자연의 본성(예를 들어 좌뇌와 우뇌가 가 각기 따로 생각한다는 것)과 하나 되어 사는 방법을 배울 것이다. 당신 몸이 가진 자연스러운 생물학적 주기뿐 아니라 가장 내면에 있는 심장 박동에 집중함으로써 자신이 가진 가장 믿음이 가는 ‘중심’을 기준으로 삶이 맞춰지게 된다.

4_우리가 가진 통찰의 힘을 이해하기 마음속에서 현재의 시간이 이뤄 내는 현상을 살피는 법. 우리에게 있고, 다른 사람들도 가진 타고난 통찰력을 시험한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필요할 때 딱 맞게 제공해 주는 보이지 않는 힘과 자비와 연민, 보살핌, 성숙한 마음 상태까지 두루 포괄하는 마음챙김 수련을 배우게 될 것이다. 그러면 통찰하고 소통하는 능력이 무르익게 된다.

5_지혜롭게 시간 살피기 마음챙김과 평정심으로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며 수행하는 법. 순간의 풍요로움과 예민함, 가능성을 경험하도록 더욱 깊이 들어가는 방법을 배운다.

6_속도 속에서 여유 창조하기 개인적 요구와 욕망에 따라 속도를 다양하게 하고 시간도 늘렸다가 줄어들게 함으로써 순간 속에서 당신의 삶을 지배하기 시작할 것이다.

7_성스러운 시간과 공간에서 생활하기 시공간적 피난 공간을 창조하거나 구현하는 방법.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잘 연대하고 함께할지를 배울 것이며, 우리의 솜씨와 재능, 창조적 에너지를 개인과 사회를 위해 의미 있게 표현할 방법을 찾아 낼 것이다.

8_시간의 물레 질병과 상실, 죽음, 시간의 다른 고통스러운 부분을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경험하도록 배운다. 즉 너무 이른 시간에 들이닥친 훼방이나 방해, 위협을 적으로 마주하기보다는 그 시절을 유유히 포용하는 방식을 알아갈 것이다. 이를 통해 삶의 균형을 배우고 모든 세속적 차원의 시간을 붓다의 시간 관리를 통해 기회와 가능성으로 동기화할 것이다.

 

◎ 목차

들어가는 말

실제로 당신은 세상의 모든 시간을 가지고 있다

1장 더 늦지도 않고 너무 이르지도 않게

붓다가 말하는 시간 관리·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것·다시 발견하는 자연의 리듬·“숨 쉬자, 미소 짓자, 긴장을 풀자”·거룩한 침묵

2장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

간디의 주머니 시계·우리에게 부족한 건 시간이 아닌 집중·현명한 어부의 조건·잃어버린 중독의 시간 ·보다 큰 전체 속 부분 ·당신의 인생을 위한 시간들·가장 높은 사람

3장 내 안의 시계를 맞추는 법

아버지 시간과 어머니 대지·어제와 반대로 해보기·첫 번째 수행, 집중·두 번째 수행, 마음챙김·세 번째 수행, 통찰하기·동시성의 아름다움·24시간 주기 조율하기·나만의 리듬과 신호·자연 순응적 주기·균형과 조화·시간에 퇴색되지 않는 지혜

4장 통찰의 힘 제대로 이해하기

현재가 주는 선물·의식과 집중, 그리고 에너지·멀티태스킹에 대한 깨달음·샹그릴라에서 온 편지

5장 현명하게 주변 시간 살피기

‘느긋해지기’의 위대함·한 번에 한 가지씩·도로 위에서 하는 명상·급할수록 돌아가라·일상의 마음챙김·현재라는 영역·‘바로 지금’에 존재하는 방법·우리는 이미 그곳에 있다

6장 속도에서 깊이로 나아가기

바른 형태의 자비·기다림의 미학·침묵의 시간 기르기·자신과 시간 보내기·평안을 가시화하기·다섯 가지 완전함

7장 신성한 시간과 공간에서 살아가기

신성한 시간과 세속적인 시간·신성한 시간으로 돌아가기·안식과 안거·음악과 소리의 마술·나만의 신성한 공간·여행의 도·정체된 곳에서 벗어나기·적절한 낮잠

8장 매 순간에는 선택이 존재한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괴로움과 상실·죽음, 그리고 죽어간다는 것·마음의 빈 공간·위급한 시간들·영화 명상·오직 모를 뿐·시간 속의 또 다른 시간·우리가 약속받은 세상

나가는 말

우리가 가진 시간의 무한한 가능성

 

◎ 지은이 및 옮긴이

지은이 라마 수리야 다스 (Lama Surya Das)

티베트 불교 족첸 법맥의 라마. 본명은 제프리 밀러로, 20여 년간 달라이 라마를 비롯한 티베트 불교의 큰스승들 밑에서 수행했다. 1980년에는 프랑스에 있는 티베트 불교의 4대 종파 중 하나인 닝마파 수련원에 들어가 세계적인 정신적 구루 뒤좀 린포체의 지도 아래서 수련 과정을 마친 후 족첸 라마가 되었다.

현재 그는 티베트 불교의 2세대 본토 라마로서 마음을 밝히고 평안을 찾는 불교의 가르침을 보다 실용적이고 대중적으로 전달하고 있는데, 1990년에는 뇨슐 켄포 린포체와 함께 족첸 센터를 열어 불교의 지혜와 자비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가진 삶의 고통을 덜고 그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라마 수리야 다스는 선구적인 불교의 큰스승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달라이 라마는 그를 정신적인 지도자이자 학자로서 그를 “미국인 라마”라고 명명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실천적인 가르침을 전파해온 라마 수리야 다스는 깨어남(awakening)에 관한 3부작 『내면의 붓다 깨우기』『성스러움으로 깨어나기』『불교로 마음 깨우기』를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크게 알려져 있다.

『붓다의 시간 관리』는 그런 그가 지금까지 쌓아온 내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2011년 <최고의 영성 도서 50>에 선정되기도 했던 이 책은 우리의 마음 상태와 일상의 시간에 숨겨져 있는 상관관계를 보여준다. 그리고 우리는 이를 통해 잃어버린 삶의 중심과 속도를 찾아가는 방법과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옮긴이 안희경

1971년에 태어나 성신여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에서 불교미술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2002년까지 BBS 불교방송 PD로 일했으며 1998년과 2000년에 한국방송대상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2002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내 시사 이슈, 서구에서 일어나는 대안문명 중 하나인 동양의 명상을 접목한 사회참여 흐름에 대해 조명해왔다. 또한 현대미술 거장과 세계적 석학을 인터뷰해 여러 매체에 기고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 사쿙 미팜의 『내가 누구인가라는 가장 깊고 오랜, 질문에 관하여』와 틱낫한 스님의 『우리가 머무는 세상』 등이 있다. 저서로는 언어학자 노암 촘스키와 창의력의 대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등 세계 석학 7명을 직접 만나 나눈 대담집, 『하나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가 있다.

이석혜

서울여자대학교를 졸업 후 뉴욕 콜럼비아대학교에서 테크놀로지 경영으로 석사를 받았다. 현재는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인사 시스템 에널리스트로 근무 중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실제로 당신은 세상의 모든 시간을 가지고 있다

 

1장 더 늦지도 않고 너무 이르지도 않게

붓다가 말하는 시간 관리·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것·다시 발견하는 자연의 리듬·“숨 쉬자, 미소 짓자, 긴장을 풀자”·거룩한 침묵

2장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

간디의 주머니 시계·우리에게 부족한 건 시간이 아닌 집중·현명한 어부의 조건·잃어버린 중독의 시간 ·보다 큰 전체 속 부분 ·당신의 인생을 위한 시간들·가장 높은 사람

3장 내 안의 시계를 맞추는 법

아버지 시간과 어머니 대지·어제와 반대로 해보기·첫 번째 수행, 집중·두 번째 수행, 마음챙김·세 번째 수행, 통찰하기·동시성의 아름다움·24시간 주기 조율하기·나만의 리듬과 신호·자연 순응적 주기·균형과 조화·시간에 퇴색되지 않는 지혜

4장 통찰의 힘 제대로 이해하기

현재가 주는 선물·의식과 집중, 그리고 에너지·멀티태스킹에 대한 깨달음·샹그릴라에서 온 편지

5장 현명하게 주변 시간 살피기

‘느긋해지기’의 위대함·한 번에 한 가지씩·도로 위에서 하는 명상·급할수록 돌아가라·일상의 마음챙김·현재라는 영역·‘바로 지금’에 존재하는 방법·우리는 이미 그곳에 있다

6장 속도에서 깊이로 나아가기

바른 형태의 자비·기다림의 미학·침묵의 시간 기르기·자신과 시간 보내기·평안을 가시화하기·다섯 가지 완전함

7장 신성한 시간과 공간에서 살아가기

신성한 시간과 세속적인 시간·신성한 시간으로 돌아가기·안식과 안거·음악과 소리의 마술·나만의 신성한 공간·여행의 도·정체된 곳에서 벗어나기·적절한 낮잠

8장 매 순간에는 선택이 존재한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괴로움과 상실·죽음, 그리고 죽어간다는 것·마음의 빈 공간·위급한 시간들·영화 명상·오직 모를 뿐·시간 속의 또 다른 시간·우리가 약속받은 세상

 

나가는 말

우리가 가진 시간의 무한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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