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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치유, 아직 만나지 못한 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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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카피: “나의 오래된 상처도 치유될 수 있을까요?” 상상을 뛰어넘는 몸․마음․감정의 통합치유

윤인모

출판사: 판미동

발행일: 2017년 6월 20일

ISBN: 979-11-588-8295-2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45x225 · 416쪽

가격: 16,000원

분야 정신과학


책소개

“나의 오래된 상처도 치유될 수 있을까요?”

상상을 뛰어넘는 몸, 마음, 감정의 통합치유

서울대 의대 정현채 교수 외

20인의 심리치유사, 의사, 종교인 추천

두 눈이 물에 불은 것처럼 부풀어 오른다고 느끼는 무용수, 이유 없이 몸의 반쪽이 떨리는 강남 부유층 청년, 갑자기 졸도하는 습관 때문에 결혼은커녕 연애 한 번 못 해 본 미모의 미혼녀, 아내와의 불화로 자신을 고아라고 여기고 사는 중견 제조업체 사장, 틱장애 등의 강박증에 시달리며 삶의 목표를 상실한 청년, 탁한 에너지를 뿜어 동료들을 괴롭게 만드는 30대 회사원…… 그들의 몸과 마음속에는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우울증, 정서불안, 강박증, 콤플렉스, 공황장애 등 일상에서 크고 작은 정신적 좌절을 겪는 현대인들의 상처를 읽고, 심리 치유의 차원이 아닌, 몸, 마음, 감정의 성장이라는 통합적 차원에서 인간을 통찰하는 『트라우마 치유, 아직 만나지 못한 나를 만나다』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심리상담 센터의 심리 치유나 현대 의학의 약물 치료로 해결이 불가능한 사람들의 고통을 오랫동안 치유해 온 저자가 이론이나 방법론 위주가 아닌 직접 경험한 임상사례들을 생생한 필치로 담았다. 저자는 내담자들의 무의식 풍경과 에너지 상태를 읽고, 그들이 살아온 삶을 반추하며 그 고통이 어디서 기원하는지 밝혀 나간다. 몸을 잘 정립하고, 상처투성이인 마음을 치유하며, 갇혀 있는 의식을 확장하도록 궁극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목차

추천의 말 4
들어가며 – 한 걸음 더 16

 

1부 무엇이 다른가

1. 눈이 부푸는 여자, 몸이 떨리는 남자 25
– 상처 입은 사람들에 대한 두 가지 소묘
2. 돌이 되어 떨어진 새, 다시 하늘을 날다 36
– 17년 이상 된 상처나 변해 가는 스트레스
3. 죄와 벌은 진화한다 50
– 열정부족, 자살충동, 정서불안, 다중인격, 자해, 존속폭행, ADHD
4. 누구나 모차르트 음악 같은 자아가 있다,누구나 상처투성이 자아가 있다 67
– 무기력하고 먹먹한 고질병, 두통, 시각장애, 가슴통증, 분열증적 양상
5. 갈 수 없는 나라에 도착하니, 원래 아무 문제도 없었다 92
– 오랜 강박증(틱장애), 정서불안, 삶에 대한 무의미

이야기 나무 1 투명 물고기 106

 

2부 고통은 어디서 오는가

1. 머리, 가슴, 성(性)의 빛과 어둠 113
– 과다성욕, 활동항진, 유방암, 내적 공허의 속사정
2. 저 강을 건너가면 누가 너이고 누가 나인가 148
– 실연증, 사랑, 남성성과 여성성에 대하여
3. 가슴은 감옥을 나와 다시 감옥으로 가다 166
– 남몰래 안고 사는 가슴 통증의 맛과 비밀
4. 아무도 내 병명조차 모른다 193
– 습관성 졸도, 히스테리성 경련, 악령 혹은 해로운 에너지
5. 내 안에 차가운 괴물이 살고 있어요 204
– 빙의는 아니지만 빙의의 형태로 우리 안에 살고 있는 것
6. 죽음에 이르는 병 213
– 선천적 우울증, 잊어야 할 것, 잊어서는 안 되는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 나무 2 진짜 222

 

3부 의식은 진화한다

1. 인류가 겪은 모든 삶을 다시 여행하기 227
– 민화박물관의 조상령들부터 한국적 에너지의 세계까지
2. 죽음과 환생 사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268
– 빙의 현상과 환생의 세계, 바르도 트라우마
3. 동물에서 인간으로 태어날 때, 인간에서 신으로 들어갈 때 292
– 원기부족, 폭력충동, 분열증형 성격장애
4. 강해지기, 행복해지기, 명쾌해지기 326
– 조상업, 소외집단 카르마, 르상티망, 구도자의 영혼

이야기 나무 3 반나절의 고요 347

 

4부 보이지 않는 세계를 찾아서

1. 당신의 이해가 자라날수록 당신의 경험 세계도 더욱 넓어진다 353
– 보이지 않는 신체, 차크라 리딩과 에텔체 현상, 현실과 영적 예술 세계의 부조화, 정신분열증
2. 그것은 당신의 협조를 받지만 당신의 통제를 받지는 않는다 378
– 쿤달리니와 특이 에너지 체험

 

나오며 – 지금 여기의 삶을 위하여 399
추천의 말 – 좁은 우물을 벗어나 광대한 바다를 바라보기 403
참고도서 410


편집자 리뷰

영화 보듯이 생생하게
현대인의 상처 입은 내면을 읽다
이 책에는 인간의 무의식 풍경과 에너지 상태를 읽는 치유가의 시각에서 바라본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담겨 있다.
남자 친구를 같은 무용단 단원인 친구에게 잃은 뒤로 두 눈이 부풀어 오른다고 여기는 여자 무용수. 정신병원을 운영하는 어머니로부터 스트레스와 정신적 쓰레기들이 전이되어 한쪽 몸이 떨리는 강남 부유층 청년. 갑자기 졸도하는 습관 때문에 결혼은커녕 연해 한 번 못 해 본 미모의 미혼녀. 아내와의 불화로 내적 공허와 열정 부족에 시달리며 스스로 고아라고 여기고 사는 중견 제조업체 사장. 폭력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탓에 사회관계에서도 극도의 공포를 느끼며 결혼 뒤에도 ‘심약하고 불안한 아내’와 ‘현명하고 명랑한 아내’ 사이에서 갈등하다 정신분열에 걸린 주부. 가부장적인 집안에서 틱장애와 같은 강박증에 시달리다 삶의 목표를 상실한 청년. 탁한 에너지를 뿜어 동료를 괴롭게 만드는 30대 회사원. 지나친 경쟁 속에서 자신의 상처를 계속 외면하다가 공황장애에 걸려 매일 죽음의 공포에 직면하는 여대생. 충동적인 행동으로 상담사들을 희롱하는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중2 학생. 동물?창녀?아기?승려 등 다양한 의식의 스펙트럼을 지닌 분열증형 성격장애 환자…….
그들은 특수한 병을 앓고 있는 희귀한 사례가 아닌, 다양한 트라우마와 크고 작은 정신적 질환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모습을 대변한다. 저자는 이들의 무의식 풍경을 영화처럼 들여다보면서 그들이 겪는 단절감과 소외감, 불안과 공포, 허무와 절망감 등을 생생히 느끼고 함께 아파한다. 현대인들이 신체적 증상으로 자각하는 그러나 의학적으로는 도무지 설명되지 않는 많은 증상들이, 전생과 현생을 통해 얻은, 무의식에 아로새겨진 상처에서 기인한다는 사실을 밝히며 인간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성장을 목표로 하면
치유는 저절로 따라온다
저자는 마음의 질병이나 왜곡 등 부정적인 상태를 “확정적인 질환의 문제가 아니라 부정적인 에너지의 한 상태”라고 정의한다. 곧 완전한 치유를 위해서는 지식이나 이론을 터득하거나 마음의 위로를 받거나 종교적 신념을 갖거나 하는 것으로는 불충분하고, 내담자 안에 갇혀 있는 불필요한 생체 에너지나 신경학적 장애물을 제거·배출하거나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으로 변형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치유가 아닌 성장을 목적으로 하여, 한 인간의 의식과 생명 에너지 단위가 높아질 때 치유가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이 그 핵심이다. 이는 언어적 위로로 스스로를 기만하지 않으며, 약물에 의지하여 몸을 피폐하게 하지 않고도, 인간 본연의 생명 에너지를 회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점에서 기존의 치유법들과 차별화된다.
인간의 무의식 풍경과 에너지 상태, 더 나아가 한 개인의 전생과 현생을 읽는다는 것이 유물론과 실증주의에 입각한 과학 교육을 오랫동안 받아 온 현대인들에게는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는 저자가 밝히듯이 “또 다른 검증과 논의 대상”이 되어야 할 문제이며, 이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인간이 겪고 있는 원인 불명의 고통을 직시하고 그 치유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일이다. 결국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현대인들의 병적 증상에 대한 백화점식 나열도, 고통받는 이들을 현혹하기 위한 신비주의적인 접근도 아닌, 인간이란 존재에 대한 통찰과 그 성장에 대한 이야기다. 매일 크고 작은 정신적인 좌절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 이 책은 자신의 상처를 보듬고 그 삶을 되돌아보는 귀중한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본문에서

의식이 확장되고 생명 에너지의 단위가 높아질 때 치유는 부수적으로 일어난다. 여러 옷을 갈아입어 보아도 안쪽은 변하는 게 없는 모든 언어적 위로나 자기규정들을 버리고, 약물이나 첨단 기기를 통해 인체와 신경계를 과학적으로 훼손하거나 복종시키는 법 없이, 자기 존재의 질, 생명 에너지의 질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이는 여느 치유 방편들과 차별화될 것이다.
– p.17

명상 치유 입장에서 보면 마음의 질병이나 왜곡 등 부정적인 상태란 확정적인 질환의 문제가 아니라 부정적인 에너지의 한 상태일 뿐이다. 어떠한 종류의 혼란이나 병적 고착 등은 이론적인 파악이나 지식, 마음의 설득이나 윤리적 개조, 지성적·종교적 신념만으로는 치유되지 않는다. 곧 명상적인 에너지 테라피는 내담자 안에 갇혀 있는 불필요한 생체 에너지나 신경학적 장애물을 제거·배출하거나 혹은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으로 변형시킴으로써, 후진 기어 위치에 놓인 것을 전진 기어 위치로 바꾸어 줌으로써 자연스럽게 치유가 일어나게 하는 기법이다.
– p.61

핵심은 치유 이전에 성장을 도와준다는 것에 있다. 치유란 성장의 부산물이다. 성장은 스스로에 대한 자각에서부터 출발한다. 당신은 좀 더 이해심이 넓고 깊은 인간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육체를 지닌 존재로서의 당신은 먼저 당신의 몸을 잘 정립해야 하고, 병들고 상처투성이인 마음은 치유되어야 하며, 갇혀 있는 의식은 더욱 확장되어야 한다. 의존적인 의식에서 자립적인 의식으로 변해야 한다. 그럴 때 자연스럽게 당신만의 창조적 삶을 살 수 있다.
– p.62~63

‘명상은 아무도 죽이지 않는다. 우리 안의 거짓과 환상, 어리석음만을 죽일 뿐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명상 세션의 일차적인 목표는 치유가 아니다. 한 인간의 성장이다. 성장이 이루어질 때 치유는 부수적으로 저절로 따라온다.
– p.91

명상 세션을 하다 보면 어떤 누구도, 어떤 감정도 같은 것은 없다는 걸 알게 된다.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슬퍼요.” “무기력해요.” “우울증이에요.”라고들 한다. 많은 사람들이 똑같은 단어를 적어 넣는다. 하지만 내 경험에 의하면 똑같은 슬픔은 없다. 어떤 사람이 마음 깊이 슬픔을 느끼고 있다면 그것은 오로지 그만의 슬픔이다. 누군가가 우울증에 걸려 있다면 그것은 그만의 색깔을 지닌 우울증인 것이다. 백만 가지의 슬픔이 있고 천만 가지의 고통이 있을 뿐, 말만 같지 어떤 누구도 똑같은 슬픔, 똑같은 가슴의 고통, 그런 걸 가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 p.102

불행은 행복보다 더 못하거나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인간은 불행을 통해 단지 행복하기만 한 사람은 알 수 없는 아름다움과 기품을 터득한다. 다만 불행에서 빠져나오는 일에 좀 더 용감해져야 한다. 세월도 약이 되지 않고 주변의 사랑도 도움이 못 된다면 오직 스스로 한 발자국 나아가야 한다. 내면의 지혜와 치유의 길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유일한 어려움은 그것을 시작하는 것뿐이다.
– p.203

결국은 ‘빛과 사랑’, 그것이 문제 해결의 핵심이 된다. 의식의 빛과 사랑의 힘, ‘자신에 대한 자각력의 정도’와 ‘사랑의 충만도’는 명상 치유 전반에 있어서 핵심적인 문제다. 대개의 마음 질환자들이란 내부의 의식의 빛, 자기 자신에 대한 자각적 의식이 어두워져 있거나 사랑의 원천이나 행복했던 오래전의 기억이 심각하게 와해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 p.375

 

추천사

이 책을 다 읽었을 때쯤, 나의 내면을 정화하고 성장하고 싶다는 분명한 동기가 생겼다. 이제 평생 갇혀 지내던 좁은 우물을 벗어나 오랜 세월 소문으로만 들었던 광대한 바다라는 것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해야 할 때가 온 것이다.
-정현채(서울대 의대 교수)

일반 명상이나 상담에서 경험할 수 없는 깊숙한 나와의 만남은 일상을 더 진솔하게 살게 할 뿐만 아니라 내 근원의 완성에 대한 간절한 염원까지 이끌어 주는 듯하여 울컥하게 된다.
-김유미(심리치유사)

현재 우리가 신체적 증상으로 자각하는, 그러나 의학적으로는 도무지 설명되지 않는 많은 불편한 증상들은, 수많은 전생과 현생을 통하여 얻어진, 그렇게 무의식에 아로새겨진 상처에서 기인한다. 상처는 들여다봐 주기를 보듬어 주기를 소망하며, 우리에게 계속 신호를 보낸다.
– 오수연(서울대 병원 내과의)

우리는 문제를 품고 있으면서도 괜찮다고 나와 남을 속인다. 그로 인해 우리의 몸과 마음은 병들어 간다. 저자는 우리에게 말한다. 치유의 핵심은 버리는 것이라고. 이 책을 읽고 문제를 버리고 새로운 세상을 날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다.
– 이언조(서울시 교육청 사무관)

오래 묵혀 잊은 듯 살았던 아물지 않은 상처들이 명상 세션에서 다시 헤집어질 때마다 숨을 쉴 수가 없었고, 등짝으로 가슴으로 얼음송곳에 찔리는 듯한 고통이 있었다. 그때마다 섬세하게 살피고 기다리고 함께 버텨 준다. 나날이 깊은 고요와 평화가 마음에 차오른다.
– 유효숙(상담교사, 상담심리 박사 과정)

자기 이해가 커지고 타인의 이해가 커지면서 힘들었던 지난 과거의 실타래들이 스스로 풀려나갔다. 이제는 그 자리에 슬픔이나 고통이 아닌 기쁨과 감사가 차오름을 느낀다.
– 정주연(힐링 명상 지도자)

곧바로 느껴지는 변화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이다. 성격이 우유부단하여 결정 장애가 있었는데, 치유를 받은 뒤로는 단호해졌고 직관적으로 변했다.
– 황명호(사업가)

명상과 세션은 그렇게 40여 년 동안 살아왔던 삶 속에 묻어 있는 해묵은 감정들을 청소하고 털어내고 진실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다. 나에게 딱 어울리는 새집으로 이사 가기 위해 그렇게 분주하게 헌 집을 청소하고 정리했었나 보다. 이제는 ‘나를 찾아 사랑하는 과정’을 온전히, 알알이 밟아 가고 있다.
– 오정연(치과 원장)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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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모

인간 내면의 상처를 읽고 그 본질적인 원인을 밝히며 치유해 온 국내 최고의 치유자 중 하나다. 명상 치유 요법, 에너지 테라피, 인간의 무의식 풍경과 에너지 상태를 읽는 차크라 리딩, 명리 분석 등 각종 기법을 통합하여 우울증, 정서불안, 자살충동, 자폐증, 콤플렉스, 공황장애, 결정장애, ADHD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치유해 왔다.
심리상담 센터에서 명상 세션을 전담하여 심리 차원에서 치유가 불가능한 내담자들의 문제를 해결하였고, 청소년과 성인 폭력사범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일반적인 내담자들뿐만 아니라, 타인을 치유하는 심리상담사, 의사, 교사, 명상가, 종교인 등의 고통까지 치유하며 그들로부터 “최고 수준의 힐러” “치유자들의 치유자”라는 평을 얻었다.
2001년부터 200여 회 이상 정기 힐링 명상 캠프를 진행하며 오쇼 명상, 도가, 불가, 천부경 수행법, 우파니샤드, 밀교 명상 등 100종 이상의 명상법과 테라피, 그룹 명상을 지도·보급해 오고 있다. 교육청 산하의 상담교사를 대상으로 명상치유 기법을 가르치는 등 각종 공사기업체에서 강연하였으며, 현재는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 센터>를 공동 운영하며 다양한 마음의 상처들을 보듬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까칠한 구도자의 시시비비 방랑기』가 있다.
현대 액티브 힐링 명상 센터 http://mrcen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