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 연구가 밝혀낸 진실의 정수를 만나다!인간 의식 연구의 과학화를 통해 세계적 영적 스승으로 자리매김한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최신작 『진실 대 거짓』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박사는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임계 수준 200을 기준으로 문화와 예술, 정치, 과학, 종교 분야를 아우르는 방대하고 실용적인 데이터를 제시함으로써 무엇이진짜 진실인지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 전작 『의식혁명』에서 영적 진실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호킨스 박사의 연구는, 각 분야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진짜 진실의 실체를 확인하고 있는 이 책에서 꽃을 피운다. 특히 이 책에는 박사가 한국 독자들을 위해 측정해 준 ‘한국의 의식 수준 측정치’가 실려 있다.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역대 대통령, 아리랑, 판소리, 태권도 같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악과 문화, 『동의보감』 등의저작물에 이르는 다양한 항목의 측정치는 우리나라의 의식 수준을 가늠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이 책은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호모 스피리투스』에 이은 <데이비드 호킨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이후 판미동에서는 저자의 대표작 『의식혁명』과 미출간 화제작 『나의 눈』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 영적 진실을 향한 고찰과 성과, 인간 고통의 뿌리를 끊다인간의 마음은 그 타고난 구조로 말미암아 순진무구하여, 자신의 한계를 보지 못하고 잘 속는다.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러한 에고의 한계는 전 세기를 통틀어 인간 문제의 근원이 되었으며 증오, 전쟁, 폭력, 대량 학살 등으로 세계를 향해 투사되어 왔다. 사람은 결국 누구나 인간 에고의 무지와 한계의 희생자다. 그렇다면 에고의 한계를 벗어나 진화하는 영적 신인류 ‘호모 스피리투스(Homo Spiritus)’처럼, “내재와 초월을 넘어 신성의 빛으로 가득한 깨달음의 나무한한 나”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의식혁명』,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와 같은 전작들을 통해 인간의 의식 세계를 입증해 낸 호킨스 박사는, 에고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의식 연구의 과학화를 제시한다.총 4부로 이루어진 본문은 종교와 문화, 정치 분야, 사회구조 등에서 진실이 가지는 가치를 조명하는 한편, 진정한 자유에 이르는 길은 영적 진실에 봉헌하고 마음의 한계를 초월함으로써 깨달음을 얻는 데 있다는 가르침으로 마무리된다.
◆ 방대하고 실용적인 데이터가 밝히는 ‘진짜’ 진실예술 작품이나 과학이론, 노래에 대한 의식 수준 측정이 가능할까, 윈스턴 처칠과 히틀러의 의식 수준은 각각 어떻게 측정될까, 우리나라의 의식 수준은 어느 수준에 이를까. 호킨스 박사의 전작들을 읽은 독자라면 이와 같은 호기심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이 책에서 호킨스 박사는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임계 수준 200을 기준으로 다양한 분야의 방대한 의식 수준 측정치를 제시한다. 전쟁 등 폭력적 성향이 다분한 요소들을 비롯하여 반사회적 행동 양상의 의식 수준 측정치는 영적 진실에 가까운 측정치들과 눈에 띄는 차이를 보인다. 독자들은 이 데이터들만 보아도 어떤 것이 진실에 가깝고 그 반대인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수백 가지 항목에 이르는 데이터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의식 수준 측정치가 밝혀낼 수 있는 진실은 아주 광범위하다. 호킨스 박사에 따르면 범인을 찾고 예술품의 위작을 가려내는 데까지 이용될 수 있다.이 책에는 또한 한국판의 출간에 맞추어 호킨스 박사가 직접 측정해 준 한국인의 의식 수준 측정치가 함께 실려 있다.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역대 대통령부터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 등의 역사적 인물, 우리나라의 문화와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항목은 40여 가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