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스승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전하는평화로운 삶을 위한 의식 연구의 정수

진실 대 거짓

어떻게 차이를 구별하는가

원제 Truth vs. Falsehood (How to Tell the Difference )

데이비드 호킨스 | 옮김 백영미

출판사 판미동 | 발행일 2010년 10월 4일 | ISBN 978-89-9421-044-5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38x216 · 716쪽 | 가격 24,000원

책소개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의식 연구가 밝혀낸 진실의 정수를 만나다!인간 의식 연구의 과학화를 통해 세계적 영적 스승으로 자리매김한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최신작 『진실 대 거짓』이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 박사는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임계 수준 200을 기준으로 문화와 예술, 정치, 과학, 종교 분야를 아우르는 방대하고 실용적인 데이터를 제시함으로써 무엇이진짜 진실인지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한다. 전작 『의식혁명』에서 영적 진실을 과학적으로 밝혀낸 호킨스 박사의 연구는, 각 분야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진짜 진실의 실체를 확인하고 있는 이 책에서 꽃을 피운다. 특히 이 책에는 박사가 한국 독자들을 위해 측정해 준 ‘한국의 의식 수준 측정치’가 실려 있다.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한 역대 대통령, 아리랑, 판소리, 태권도 같은 우리나라의 전통음악과 문화, 『동의보감』 등의저작물에 이르는 다양한 항목의 측정치는 우리나라의 의식 수준을 가늠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이 책은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호모 스피리투스』에 이은 <데이비드 호킨스 시리즈>의 네 번째 책으로, 이후 판미동에서는 저자의 대표작 『의식혁명』과 미출간 화제작 『나의 눈』이 연이어 출간될 예정이다.

편집자 리뷰

◆ 영적 진실을 향한 고찰과 성과, 인간 고통의 뿌리를 끊다인간의 마음은 그 타고난 구조로 말미암아 순진무구하여, 자신의 한계를 보지 못하고 잘 속는다.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지 못하는 이러한 에고의 한계는 전 세기를 통틀어 인간 문제의 근원이 되었으며 증오, 전쟁, 폭력, 대량 학살 등으로 세계를 향해 투사되어 왔다. 사람은 결국 누구나 인간 에고의 무지와 한계의 희생자다. 그렇다면 에고의 한계를 벗어나 진화하는 영적 신인류 ‘호모 스피리투스(Homo Spiritus)’처럼, “내재와 초월을 넘어 신성의 빛으로 가득한 깨달음의 나무한한 나”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의식혁명』,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와 같은 전작들을 통해 인간의 의식 세계를 입증해 낸 호킨스 박사는, 에고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의식 연구의 과학화를 제시한다.총 4부로 이루어진 본문은 종교와 문화, 정치 분야, 사회구조 등에서 진실이 가지는 가치를 조명하는 한편, 진정한 자유에 이르는 길은 영적 진실에 봉헌하고 마음의 한계를 초월함으로써 깨달음을 얻는 데 있다는 가르침으로 마무리된다.

목차

◆ 방대하고 실용적인 데이터가 밝히는 ‘진짜’ 진실예술 작품이나 과학이론, 노래에 대한 의식 수준 측정이 가능할까, 윈스턴 처칠과 히틀러의 의식 수준은 각각 어떻게 측정될까, 우리나라의 의식 수준은 어느 수준에 이를까. 호킨스 박사의 전작들을 읽은 독자라면 이와 같은 호기심을 가져 보았을 것이다. 이 책에서 호킨스 박사는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임계 수준 200을 기준으로 다양한 분야의 방대한 의식 수준 측정치를 제시한다. 전쟁 등 폭력적 성향이 다분한 요소들을 비롯하여 반사회적 행동 양상의 의식 수준 측정치는 영적 진실에 가까운 측정치들과 눈에 띄는 차이를 보인다. 독자들은 이 데이터들만 보아도 어떤 것이 진실에 가깝고 그 반대인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수백 가지 항목에 이르는 데이터가 보여주는 바와 같이, 의식 수준 측정치가 밝혀낼 수 있는 진실은 아주 광범위하다. 호킨스 박사에 따르면 범인을 찾고 예술품의 위작을 가려내는 데까지 이용될 수 있다.이 책에는 또한 한국판의 출간에 맞추어 호킨스 박사가 직접 측정해 준 한국인의 의식 수준 측정치가 함께 실려 있다. 박정희,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역대 대통령부터 세종대왕이나 이순신 장군 등의 역사적 인물, 우리나라의 문화와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항목은 40여 가지에 이른다.

작가 소개

데이비드 호킨스

마더 테레사가 상찬한 세계적인 영적 스승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는 영적으로 진화한 상태와 의식 연구 및 참나로서의 신의 현존에 대한 각성이라는 주제에 관해 오랫동안 연구했다.
그는 1952년부터 정신과 의사로 일했으며, 미국 정신과 학회의 평생회원이었다. 1973년 노벨상 수상자 라이너스 폴링과 함께 펴낸 『분자교정 정신의학』은 이후 수많은 정신과학 연구자들에게 자극을 주는 기념비적 저서가 되었다.
수많은 영적 진실이 설명의 부족으로 인해 오랜 세월 동안 오해받아 온 것을 관찰한 호킨스 박사는 인간의 의식 수준을 1부터 1000까지의 척도로 수치화한 지표인 ‘의식 지도’를 제시했다. ‘신체운동학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의식 지도의 탄생 과정과 그 의의를 담고 있는 『의식 혁명』을 시작으로 『나의 눈』, 『호모 스피리투스』, 『진실 대 거짓』, 『내 안의 참나를 만나다』, 『의식 수준을 넘어서』, 『현대인의 의식 지도』, 『치유와 회복』 등의 저서를 연이어 출간하며 세계적인 영적 스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하버드 대학과 옥스퍼드 포럼 및 캘리포니아 의대 등에서 강연을 했고, 「바바라 월터스 쇼」를 비롯한 다수의 TV 방송에 출연했다. 인간 경험을 의식 진화의 관점에서 재맥락화하고 마음과 영, 양자에 대한 이해를 생명과 존재의 기층이자 지속적 근원인 내재적 신성의 표현들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강연 활동과 저술 활동을 펼쳤다.
2012년 9월 19일 호킨스 박사는 행복과 사랑, 환희, 성공, 건강 나아가 궁극적으로는 깨달음에 이르는 여정이 좀 더 수월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놓아 버림』을 마지막으로 애리조나주 세도나에 있는 자택에서 눈을 감았다.

백영미 옮김

서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책으로 『황금 두루마리의 비밀』,『죽음 너머의 세계는 존재하는가』,『타이타닉의 수수께끼』,『히말라야에서 만난 성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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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