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

부와 건강, 행복을 부르는 하와이인들의 습관

사쿠라바 마사후미, 이하레아카라 휴 렌 | 옮김 이은정

출판사 판미동 | 발행일 2013년 11월 18일 | ISBN 978-89-601-7918-9

패키지 208쪽 | 가격 13,000원

책소개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알았다면 이제는 ‘실천’이다.

고대 하와이인들의 문제 해결법 ‘호오포노포노’ 완벽 실천 안내서!

 고대 하와이인들의 문제 해결법 ‘호오포노포노’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의 후속작이다. 전작은 저자 조 비테일이 호오포노포노에 입문하는 과정을 이야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었다면, 이 책에서는 조 비테일의 스승이자 호오포노포노의 최고 권위자인 휴 렌 박사가 호오포노포노의 원리와 실천 방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1장 만남, 2장 원리, 3장 실천, 4장 Q&A로 구성된 목차에는 이러한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 즉 전작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이 입문서였다면, 『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는』는 본격 실천을 위한 안내서인 셈이다.

그렇다면 호오포노포노란 무엇인가? 한 마디로 호오포노포노는 기억을 정화해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고대 하와이인들의 치유법이다.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이 현재를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제거하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과 공간이 주어지고 그 결과 부와 건강, 행복이 자연스레 뒤따른다는 것이 호오포노포노의 핵심 원리다. 이를 위해서는 매일 자신을 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는 그 실천을 돕는다. 휴 렌 박사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용서하세요’라는 네 마디 말을 반복함으로써 기억을 정화할 수 방법을 알려준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정화 도구를 소개하며 호오포노포노를 쉽게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별난 심리치료사’로 불리는 휴 렌 박사의 강의

아이오와 대학에서 심리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휴 렌 박사는 1982년에 현대 호오포노포노의 창시자인 모르나 날라마쿠 시메오나의 제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후 그는 하와이 주립 병동의 임상 심리학자로 부임하게 되었다. 이 병동은 살인, 강간 등 강력 범죄를 저지른 정신장애인을 수용한 곳으로, 폭행이 끊이지 않았으며 증상이 회복되어 병동을 나가는 수용자도 드물었다. 3년 뒤 이 병동에 기적이 일어났다. 병이 치유되어 퇴원하는 환자가 줄을 이은 것이다. 현재 이 병동은 폐쇄된 상태다. 이 모든 것을 위해 그가 한 일은 오로지 호오포노포노로 정화한 것뿐이다. 휴 렌 박사가 호오포노포노의 최고 권위자라는 명성을 갖게 된 배경이다.

하와이인들의 오랜 지혜를 전 세계에 전하고 있는 심리치료사, 이하레아카라 휴 렌. 이제 그에게 세상에서 가장 별난 강의를 들어 보자. 휴 렌 박사의 지침을 따라하다 보면 ‘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라는 멋진 습관을 갖게 되어, 어느덧 자신도 놀랄 만큼 변화한 일상과 마주하게 될 것이다.

기억을 정화해 무한한 자유와 풍요,

행복을 누리는 방법!

 하와이 말로 호오포노포노는 완벽해지기 위해 오류를 수정하고 잘못을 바로잡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말하는 ‘오류’와 ‘잘못’은 잠재의식 속에 있는 기억으로부터 비롯된다. 고대부터 하와이인들은 동료들 간에 문제가 생기면 집단으로 모여 이러한 기억들을 정화해 왔다. 이를 집단이 아닌 개개인이 할 수 있는 형태로 현대화한 것이 ‘셀프 아이덴티티 호오포노포노(Self Identity ho’o ponopono: SITH)’다. 이 책의 저자인 휴 렌 박사는 현대화된 호오포노포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잠재의식 속에 있는 ‘기억’이 삶을 왜곡시킨다고 여긴다. 세계가 창조된 이래 축적돼 온 기억들이 인간의 행동과 삶에 반영되어 수많은 장애와 고뇌를 일으키고 있다. 기억을 제거해 버리면 이러한 고민과 고통은 사라진다. 호오포노포노에서는 이를 ‘정화’라고 부른다. 잠재의식 속의 기억을 제거함으로써 당신은 본래의 모습과 삶을 되찾아 무한한 자유와 풍요,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또한 남에게 기대지 않고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되고, 나아가 세상도 바꿀 수 있다. 한 마디로 현대 호오포노포노는 ‘누구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8p.)

“사랑해요 •미안해요 • 고마워요 • 용서하세요”

당신의 삶을 바꾸는 하루 한 번 네 마디 주문을 실천하라

호오포노포노는 회개와 용서, 변환의 세 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기억을 정화하려면 회개와 용서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이를 위해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용서하세요”라는 네 마디 말을 반복해야 한다. 이 책의 3장에는 상황과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호오포노포노 실천 노하우가 담겨 있다.

•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용서하세요’를 마음속으로 습관처럼 되뇐다. (93p.)

• 네 마디 말을 다 하지 않아도 된다. 사랑한다는 한 마디로도 충분하다. (93p.)

• 사랑한다는 말이 하기 어려우면 소중하다고 말해도 된다. (94p.)

• 반드시 진심으로 말하지 않아도 된다. 컴퓨터에서 삭제 버튼을 누를 때 감정을 담아 누르는 사람은 없다. 버튼을 누르듯 마음속으로 습관처럼 말을 되뇌기만 해도 충분하다. (161p.)

•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하(ha) 호흡법’을 해 본다. 의자에 등을 꼿꼿이 세우고 앉은 뒤, 숨을 천천히 들이쉬고 내쉬기를 일곱 번 반복한다. (111p.)

 요시모토 바나나도 체험한 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의 힘!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는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완전한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체험기에서 고백한다. 무일푼의 싱글맘에서 식품회사 CEO가 된 사연, 폐업 직전의 기업이 잘 나가는 벤처 기업으로 거듭난 사연까지,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삶을 180도 변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를 본문과 부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는 매일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완전한 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체험담 중에서(103p.)

 “15년 전 나는 가난한 싱글맘으로 두려움과 무기력으로 가득한 삶을 살고 있었다. 지금 나는 미국의 유명 잡지 《포춘》과 《포브스》에 오르내리는 사람들의 프라이빗 요리사로 일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내가 한 일은 오로지 호오포노포노로 자신을 정화한 것뿐이다. ”

– 오리로 파 페이스 오가와(글로 하와이 대표)의 체험담 중에서(165p.)

 “벤처 기업을 설립한 지 1년도 되지 않아 투자금은 바닥을 드러냈고 직원들은 전원 해고됐다. 그때 호오포노포노를 통해 희망을 얻는 법을 배웠다. 이후 전 세계적인 흐름에 힘입어 우리가 내놓은 게임이 큰 화제가 되었다. 지금은 다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사쿠라 나오미(그린 포톤 대표)의 체험담 중에서 (177p.)

편집자 리뷰

★ 하루 한 번 호오포노포노로 당신의 일상에 기적이 찾아온다!

고대 하와이인들로부터 전해지는 호오포노포노는 기억을 정화해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치유법이다. 이 책의 저자이자 호오포노포노의 최고 권위자인 이하레아카라 휴 렌 박사는 ‘사랑해요, 미안해요, 고마워요, 용서하세요’ 네 마디 말을 반복함으로써 일상에서 간단하게 기억을 정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 외에도 휴 렌 박사는 다양한 정화법을 소개하며 독자들이 보다 쉽게 호오포노포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그의 지침을 따라가다 보면, 오늘의 좋은 습관이 당신의 내일을 바꾸고 삶이 기적처럼 변하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호오포노포노 홈페이지 

Home

http://www.facebook.com/SithHooponopono.kr

Self I-Dentity through Ho’oponopono® (SITH®) 2024

목차

머리말. 진정한 자유와 풍요, 행복을 스스로 되찾는 법

 

1장. 만남

현재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과거의 기억

기억을 정화하여 진정한 삶으로 ⁃ 가르침을 부정했지만 결국 가까워진 모르나와 나 ⁃ 신성한 지혜와 직접 연결되는 법기존의 심리치료와 전혀 다른 방법정화로 열린 새로운 인생 ⁃ 죄를 범한 정신장애인 수용 시설을 정화하다 ⁃ 수용 시설에 일어난 기적 ⁃ 책임 회피가 가져오는 결과 ⁃ 무슨 일이 생기면 백 퍼센트 내 책임 ⁃ 출발점-모두 내 책임이로소이다 ⁃ 나의 호오포노포노 체험기-기억이 만든 현실을 극복하다 ⁃ 문제의 원인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있다 ⁃ 신성한 지혜가 보내준 영감에 따라 살았던 모르나

 

2장. 원리

진정한 삶이 선사하는 자유와 풍요, 행복

 

신성한 지혜에서 나온 빛이 본래의 모습에 도달하려면 ⁃ 세상을 보는 잠재의식이라는 색안경 ⁃ 의식의 구조 인간은 기억을 제거하기 위해 태어난 존재 ⁃ 고민의 내용은 상관없다 ⁃ 잠재의식의 기억을 제거하는 과정세상 모든 것은 깨달은 존재 ⁃ 에너지와 파동을 정리하다 ⁃ 나의 호오포노포노 체험기-나도 토지와 건물을 정화할 수 있다 ⁃ 집착을 버리고 그 자체의 의식에 맡겨라 ⁃ 자신이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 제로 지점에 서면 자신의 진정한 역할을 찾을 수 있다노력하지 않아도 꽃피는 재능 ⁃ 식재료가 레시피를 가르쳐 주다 ⁃ 나의 호오포노포노 체험기-새로운 발상이 솟아나다 ⁃ 만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병이 날 리가 없다 ⁃ 남이 앓고 있는 병의 원인도 모두 내 안에 있다 ⁃ 정신 질환은 영혼이 빠져나가 생기는 병 ⁃ 잠재의식을 혼란시키는 이름이 정신 질환의 원인이 된다 ⁃ 고혈압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 실제 임상에서 나타난 성과 ⁃ 나의 호오포노포노 체험기-치료하기 가장 어려운 환자가 회복되다

 

3장. 실천

잠재의식을 정화해 본연의 삶을 사는 방법

 

중요한 것은 제로가 되는 일 ⁃ 잠재의식을 정화하는 방법 ⁃ 네 마디 말이 선사한 놀라운 체험 ⁃ 나의 호오포노포노 체험기-불가사의한 일만 일어난다 ⁃ 내면아이를 돌보고 사랑하자 ⁃ 내면아이를 돌보는 방법 ⁃ 유년 시절에 내면아이의 존재를 깨닫다 ⁃ 나의 호오포노포노 체험기-양보할 수 없는 것 ⁃ 네 마디 말 대신 정화를 지속해 주는 것 ⁃ 정화 도구 사용법 ⁃ 정화를 지속해 주는 치포트 상품의 효과 ⁃ 치포트 상품으로 고민이 해소되고 인생이 바뀌다

 

4장. Q&A

세 사람의 대담

 

시든 식물이 되살아나다 ⁃ 호오포노포노를 믿지 않아도 효과가 있을까 ⁃ 인간은 왜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할까 ⁃ 호오포노포노를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신을 죽인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 ‘백 퍼센트 내 책임’을 명심하자 ⁃ 육아에 어떻게 적용할까 ⁃ 엄마가 자유로워지면 아이도 은둔형 외톨이에서 벗어난다 ⁃ 세상 모든 것에는 존엄한 의식이 있다 ⁃ 오랜 방황 끝에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다 ⁃ 어머니에게 받은 상처를 정화하려면 ⁃ 원망은 신성한 지혜가 보내는 빛을 차단한다 ⁃ 여성이 진정한 자유를 획득하려면 ⁃ 가정 폭력과 전쟁도 정화를 통해 해결한다 ⁃ 남성에 대한 여성의 원한을 없애려면 ⁃ 정화의 시작은 내면아이를 사랑하는 것 ⁃ 진심으로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

 

부록. 체험기

호오포노포노로 열린 놀라운 인생의 문

 

후기. 집필 중에 일어난 불가사의한 일

작가 소개

사쿠라바 마사후미

세이조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도서 및 잡지를 기획, 집필, 편집, 제작하며 출판 기획자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과학•비즈니스•경제•사회•영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다. 저서로는 『아미노산의 과학』, 『단번에 이해하는 DNA!』, 『수학으로 아는 일본인의 잠재력』등이 있다.

이하레아카라 휴 렌

호오포노포노의 최고 권위자. 하와이의 전통적인 치유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셀프 아이덴티티 호오포노포노(SITH)’의 창시자인 故 모르나 날라마쿠 시메오나(1913-1992)의 제자로, 모르나 여사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호오포노포노를 알리는 데 주력해 왔다.

콜롬비아 대학을 졸업한 후 유타 대학을 거쳐, 아이오와 대학에서 교육 심리학과 특수 교육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하와이 대학의 조교수와 지적장애인 하와이협회 사무국장으로 역임했으며, 심리학자와 교육자를 양성하고 정신장애아와 그들의 가족을 보살피는 일을 했다. 1982년 모르나 여사와의 만남을 계기로 호오포포노포노에 입문, 이후 30년 간 호오포노포노를 통한 문제 해결법과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을 알리는 전문가로 활동해 왔다. 휴 렌 박사는 하와이 주립 정신병원에서 일할 당시 죄를 범한 정신장애인을 호오포노포노로 치유해, 마지막에는 병동에 단 한 명의 환자도 남지 않게 만들었다. 1983년 유엔과 유네스코의 강연을 시작으로 세계를 다니며 하와이식 치유법을 설명하는 워크숍을 열고 있으며, 『호오포노포노의 비밀』을 집필한 조 비테일 박사도 가끔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은정 옮김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문부성 일본어교사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자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독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