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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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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 정보

카피: 쉼을 잃어버린 현대인을 위한 가장 편안한 요가

부제: 나에게 주는 최고의 이완과 휴식

원제 YIN YOGA

폴 그릴리 | 옮김 이상희 | 감수 지 문(Jee Moon)

출판사: 판미동

발행일: 2020년 7월 6일

ISBN: 979-11-58886-50-9

패키지: 반양장 · 변형판 162x235 · 216쪽

가격: 18,000원

분야 건강


책소개

“쉼을 잃어버린 현대인을 위한 가장 편안한 요가”

인요가 창시자 폴 그릴리가 정리한 핵심 수련법

 

편안한 동작만으로

긴장된 근육을 이완하고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풀다

 

인요가 창시자 폴 그릴리가 인요가의 개념과 이론적 배경을 설명하고 자세한 수련법까지 알려 주는 『인요가』가 판미동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인요가는 음양의 음(陰, yin)적인 요소에 주목하는 요가로, 온몸의 스트레칭과 이완에 중점을 둔 정적이고 편안한 요가를 말한다. 오늘날 널리 알려진 아쉬탕가, 빈야사, 비크람 등이 근육을 많이 쓰고 활동적인 양요가들인데, 이와 달리 인요가는 한 자세에서 오래 머무르고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인다. 마음을 고요하게 하여 깨달음에 이르고자 하는 것이 요가의 본래 목적이라는 점에서 보면, 인요가가 훨씬 더 본연의 요가에 가깝다.

인요가는 양요가를 반대하거나 거부하지 않으며, 음양의 조화를 위해 보완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인요가』에서 다루는 인의 층위는 매우 다층적이다. 반복적으로 쉼 없이 움직이는 양요가에 비해 인요가는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고, 근육보다 더 안쪽에 있는 관절·인대 등의 수동적인 조직까지 자극한다. 요가를 하는 태도에서도 자세의 완성에 집중하는 양적인 태도와 달리, 인요가는 자세 안에서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고 기다리는 것을 중시한다.

『인요가』에는 해부학과 차크라·경락 등의 이론을 비롯해 26가지 기본 동작과 시퀀스를 구성하는 법, 바르게 오래 앉을 수 있는 법, 호흡법 등 구체적인 수련법도 자세하게 담고 있다. 『인요가』는 어렵거나 힘든 동작이 없어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고, 깊은 휴식과 이완을 유도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등 치유의 효과 또한 크다.

관절·인대 등을 강화해 통증을 없애고 활력을 되찾다

움직임이 부족한 현대인들은 몸이 딱딱하게 굳어 있어 관절의 문제나 근골격계 질환을 흔하게 겪는다. 노화, 부상, 만성통증의 문제는 대부분 관절에서 기인하는데, 이때 통증을 피하려 움직이지 않으면 가동범위가 줄어 더더욱 관절이 뻣뻣해지고 만다. 반대로 근육을 강화하려고 난이도 있는 요가 자세나 운동을 하면 할수록 관절은 닳게 되어 통증을 더욱 유발한다. 이때, 인요가는 근육이 붙잡고 있던 힘과 긴장을 내려놓고, 관절·인대 등 깊숙한 조직까지 함께 풀어 주어 몸을 부드럽고 탄력 있게 만들어 준다.

인요가는 바른 자세로 편안하게 오랜 시간 앉아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요가라 할 수 있다. 관절이 튼튼하고 유연해지면 통증이 없어지고 활력이 생겨, 재활 치료나 정서적 안정에도 탁월하다. 여러 가지 이유로 다른 운동이 어렵거나, 관절을 어떻게 단련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인요가』가 건강과 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줄 것이다.

 

편안한 마음과 자세로 평정을 되찾다

인요가는 매 순간 경쟁 상태에 내몰려 쉼을 잃어버린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주는 운동이다. 에너지를 바깥으로 소모하는 양적인 움직임과 달리, 내적인 에너지를 보존하고 채워 주기 때문이다. 차분하고 안정감 있게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한 자각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러운 명상의 상태로 들어갈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인요가는 요가 동작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도록 이끌어 주어, 자신에게 맞는 요가가 어디까지인지 되돌아볼 수 있다. 『인요가』가 몸과 마음의 깊은 휴식을 도와주고, 요가의 진정한 의의가 자신을 관찰하고 돌아보는 과정에 있다는 점도 함께 일깨워 줄 것이다.


목차

▸차례

 

 

들어가며 | 내 몸에 맞는 요가를 찾아가다

감사의 글

개정판 서문

CHAPTER 0. 인요가의 탄생 배경

CHAPTER 1. 요가, 오래된 과학

CHAPTER 2. 요가에도 인양이 존재한다

CHAPTER 3. 인요가를 수련하는 방법

CHAPTER 4. 자신의 수련을 계획해 보기

CHAPTER 5. 인요가의 기본 동작

CHAPTER 6. 바르게 앉기 위한 노력

CHAPTER 7. 차크라 이론

CHAPTER 8. 샥티를 깨우기 위한 반다 수련들

CHAPTER 9. 양호흡 수련과 인호흡 수련

CHAPTER 10. 섬세함을 기르는 명상법

참고문헌

미주

나오며 | 모든 것을 되돌아보게 해 준 인요가

 


편집자 리뷰

▸책 속으로

 

모든 운동은 자극을 주고자 하는 인체의 조직에 따라 인의 방식이나 양의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근육과 혈액의 흐름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법은 양, 결합조직을 목적으로 하는 운동법은 인입니다. 양의 운동법은 리드미컬하고 반복적이며, 인의 운동법은 조직을 부드럽게 오래 늘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p.55

 

근육과 결합조직의 관계를 확실히 이해하기 위해 한 가지 실험을 해 봅시다. 자신의 왼손을 털어 근육의 긴장을 풀고 손가락 하나를 잡아당겨 봅시다. 아마 손가락 끝부터 손바닥에서 가장 가까운 손가락 관절까지 부드럽게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이번에는 팽팽하게 손을 최대한 벌려 확장한 상태로 잡아당겨 봅니다. 이럴 때 근육은 잡아당겨지지 않으려 저항하기 때문에 결합조직은 늘어나지 않는 상태입니다.

손가락을 잡아당기는 이 원리는 무릎, 고관절, 척추 같은 주요 관절에도 적용됩니다. 관절의 결합조직을 스트레칭 하기 위해서는 해당 관절 주변의 근육을 반드시 이완해야 합니다. -p.58

 

인요가를 수련할 때는 생태학자의 인적인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자세 안에서 몸에 집중하고, 떠오르는 염려나 원하는 바를 얻기 위한 공격적인 태도를 버려야 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자세의 근사치에서 적당한 노력과 함께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인요가의 힘은 노력이 아니고 시간입니다. 결합조직은 온화한 자극에 천천히 반응하므로 서둘러서는 안 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조용히 기다리는 자세는 명상 수련에서도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p.61

 

수련을 할 때는 계절과 시간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른 아침이나 추운 날은 움직임이 많은 양요가 수련이 좋습니다. 저녁이나 따뜻한 날에는 인요가를 수련하는 것이 더 알맞습니다. -p.73

 

대개 하체는 천골의 유연성과 허리 곡선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상체는 유연성보다는 근력의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때문에 삼각대 자세나 악어 자세 같은 요가 자세로 상체를 단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상체의 근육이 약해지면, 상체의 골격도 약해지고 척추도 구부정하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p.77


작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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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그릴리

인요가의 창시자. 1959년에 태어나, 1979년부터 요가를 시작했다. 요가 수련을 시작할 무렵부터 게리 파커 박사와 함께 해부학을 공부했다. 1989년 폴리 징크를 통해 도교요가를 접했고, 구체적인 인요가의 수련 원리를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1990년 모토야마 히로시 박사를 만나 인체의 에너지 시스템인 경락과 차크라를 깊이 있게 공부하였고, 해부학·요가·경락과 차크라 이론이 바탕이 된 인요가의 철학과 수련을 체계화했다.

UCLA에서 해부학과 신체 운동학을 전공하고, 세인트존스 대학교에서 문학 석사를 받았으며, 2005년에는 파시아와 하타요가의 연관성을 밝히고자 하는 연구 노력을 인정받아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인요가』, 『요가인을 위한 차크라 명상』이 있으며, 그의 아내 수지와 함께 인요가 지도자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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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옮김

2001년부터 요가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2013년 인요가에 입문하여 지 문, 세바스티안&물리엘, 사라 파워스, 버니 클락, 조 베넷 등 여러 인요가 선생님과 함께 공부했다. 인요가코리아인스티튜트에서 인요가 지도자 과정을 교육하고 있으며, 인요가를 널리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현재 청담동에서 사트바요가원을 운영하며 인요가를 비롯해 해부학, 중의학의 경락·경혈 등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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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문(Jee Moon) 감수

2002년부터 요가 수련을 시작하여 세계 각지에서 많은 선생님을 만나고 다양한 종류의 요가를 경험했다. 2007년 사라 파워스와의 만남, 2010년 폴과 수지 그릴리와의 만남은 요가 인생에서 큰 전환점이 되었다. 2010년부터 미국 중서부의 작은 도시 세인트루이스에 정착하여 인요가와 명상을 지도하는 요가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해 한국에서도 인요가코리아인스티튜트에서 요가 교육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