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잠재한 거대한 힘을 찾는 여정

사랑을 잊은 그대에게

천상의 존재가 전하는 사랑과 지혜의 메시지

원제 I come as a brother ( A Remembrance of Illusions)

메리 마거릿 무어

출판사 판미동 | 발행일 2011년 2월 7일 | ISBN 978-89-942-1073-5

패키지 페이퍼백 · 변형판 145x210 · 292쪽 | 가격 12,000원

책소개

천상의 존재가 들려주는 이 세상과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인간이 겪는 모든 고통의 원인을 밝히고 사랑으로써 삶이 변할 수 있다는 통찰을 담은 명상서『사랑을 잊은 그대에게』가 판미동에서 출간되었다. 전체 14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사랑과 성 에너지, 두려움, 영성, 명상 등 깨달음에 관한 것에서부터 인간관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우주적 존재로서 메리 마거릿 무어와의 채널링을 통해 가르침을 전하는 바톨로뮤는 단호하고도 부드러운 어조로 자기 자신은 물론, 타인에 대한 지극한 사랑과 관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우리가 누구인가에 대한, 타인이나 세상과의 관계를 어떻게 꾸려 나갈지에 대한 그의 지혜는 한층 확장된 의식에 이를 수 있도록 독자를 이끌어 준다.

편집자 리뷰

▶ 자기 자신을, 나아가 세상을 바꾸는 힘인간은 오래도록 깨달음을 찾아 헤맸다. 어떤 이는 속세를 떠나기도 하고, 또 어떤 이는 스스로의 삶을 포기한 채 신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기도 한다. 하지만 바톨로뮤는 우리가 밖에서 찾아 헤매는 깨달음이 다름 아닌 우리 안에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어느 한순간도 신적 근원(Divine Source)과 분리된 적이 없으며, 삶을 가만히 바라보면 정신적, 육체적 고통 또한 잠시 존재하는 것임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몸과 마음이 자신의 참모습인 신적 근원과 분리되어 있다고 여기는 것은 환상입니다. 자신이 곧 참사랑이라는 생각을 진지하게 품으십시오. 여러분은 참사랑이며, 그러하기에 여러분은 그 사랑을 알 수밖에 없습니다.”바톨로뮤에 따르면 우리가 겪는 모든 고통은 자기 자신이 신과 분리되어 있다는 생각에서 생겨나며 자기 자신이 신이요, 전체와 하나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내 안에 잠재한 거대한 힘을 찾는 여정 현재의 고통을 단번에 해결하려 하거나 한순간에 행복이 가득한 삶이 펼쳐지리라 생각하는 사람에게 바톨로뮤의 메시지는 껄끄럽게 들릴 수 있다. 우리가 겪는 고난을 한껏 축복하고, 그러한 고난의 시기가 우리에게 ‘분리’라는 환영을 떨쳐버릴 최상의 기회라고 역설하는 그의 주장을 곧바로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영원하지 않은 것은 모두 환영이다. 고통 또한 우리를 깨우치고 지나갈 환영일 뿐이다. “사랑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이 다 환영임을 알기에,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신과 나는 하나다.”라는 메시지를 새기면, 고통을 이겨낼 힘 또한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통이 오면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기 안에 사랑의 힘을 믿고 거기에만 집중하면 된다. 이처럼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이웃을 있는 그대로,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우리는 환영에서 깨어나 깨달음이라는 광대한 길로 나아갈 수 있다.

목차

편집자의 말
머리말
관계
1. 사랑 아닌 것
2. 자기 자신 사랑하기
3. 성 에너지라는 선물
4. 소울 그룹
자아
5. 두려움
6. 영성
7. 마스터 되기
8. 여행 장비
9. 뉴에이지

10. 순간에 살기
11. 가슴 열기
12. 명상
13. 성 프란체스코의 메시지
14. 위로자

작가 소개

메리 마거릿 무어

독자 리뷰